스트래티지(NASDAQ:MSTR)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NASDAQ:BMNR)가 디지털자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청산 사태 속에서 비트코인(CRYPTO: BTC)과 이더리움(CRYPTO: ETH) 보유량을 확대했다. 주요 내용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202,037개를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이 300만개를 넘어섰다. 이는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약 2.5%에 해당한다. 이로써 비트마인은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사이자 스트래티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 보유사가 됐다. 비트마인의 총 디지털자산은 현재 134억 달러 규모로, 여기에는 약 126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3,032,188개, 비트코인 192개, 에이트코 홀딩스에 대한 1억3500만 달러 규모의 '문샷' 투자, 그리고 1억400만 달러의 현금이 포함된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220개를 평균 가격 12만3561달러에 총 2720만 달러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2025년 연초 대비 25.9%의 비트코인 수익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