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만5000달러 돌파...중국 관세 완화 기대감에 이더리움·XRP·도지코인도 급등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관련 관세에 대해 유화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비트코인이 11만5000달러까지 상승했다.

주요 통계

•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19만5567명의 트레이더들이 4억5825만 달러 규모의 청산을 기록했다.
• 지난 24시간 동안 신세틱스(SNX), 스토리(IP), 비트텐서(TAO)가 상위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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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매도 압력이 증가하거나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약화될 경우 비트코인이 10만 달러까지 조정받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조니는 고점 대비 하락 후 반등하는 패턴이 불확실하다면서도, 현 수준에서 매수에 나설 계획이며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크립토 토니는 11만6000달러 도달 여부를 지켜본 후 상승 모멘텀을 평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포 오브 크립토는 사이클 고점의 징후가 보이지만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고 긍정적인 뉴스에도 시장이 반응하지 않으며, 금융위기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