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GE HealthCare Technologies Inc., 나스닥: GEHC)와 아마존닷컴(Amazon.com, Inc., 나스닥: AMZN)의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의료 진단과 환자 케어 향상을 위한 특화된 기반 모델과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GE 헬스케어는 AWS의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를 활용해 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GE 헬스케어는 머신러닝 모델의 구축, 훈련, 배포를 지원하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에서 개발된 기반 모델을 사용해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GE 헬스케어의 생성형 AI 기반 앱들은 AWS 헬스레이크(AWS HealthLake)와 AWS 헬스이미징(AWS HealthImaging)과 통합돼 환자 데이터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분석함으로써 임상 효율성과 환자 케어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다양한 비정형 의료 데이터(예: 기록, 보고서, 이미지)를 분석하는 다중 모달 기반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질병과 작업에 대해 정확하고 적응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기존 머신러닝 모델보다 더 뛰어난 다용도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GE 헬스케어의 피터 아르두이니(Peter Arduini) 사장 겸 CEO는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환자들이 우리 제품의 혜택을 받고 있는 만큼, 우리는 의료 품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밀 의료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한계를 뛰어넘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AWS의 맷 가먼(Matt Garman) CEO는 "GE 헬스케어는 생성형 AI를 혁신의 중심에 두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투자한 의료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와 생성형 AI 역량을 통해 가속화되고 있다. 이들 서비스는 최고 수준의 보안, 데이터 프라이버시, 최신 최첨단 기반 모델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GE 헬스케어는 인텔리전트 얼트라사운드 그룹(Intelligent Ultrasound Group PLC)의 임상 AI 소프트웨어 사업을 약 51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GE 헬스케어는 오는 7월 31일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인베스코 S&P 스핀오프 ETF(NYSE: CSD)와 스피네이커 ETF 시리즈 랑가 글로벌 헬스테크 ETF(NYSE: LGHT)를 통해 GE 헬스케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GEHC 주가는 목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1.04% 상승한 80.5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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