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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크리스마스 트리 배달과 일부 도시에서 캐럴러 방문 서비스 제공

2024-12-06 06:58:59
우버, 크리스마스 트리 배달과 일부 도시에서 캐럴러 방문 서비스 제공

차량 공유 및 배달 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가 자율주행 기업들의 압박에 직면한 가운데 홍보와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주요 내용
매년 실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호하지만 직접 구매할 시간이 없는 미국인들을 위해 우버가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는 계속 확대되는 레스토랑 음식 배달 서비스에 추가된 것이다.

더 버지에 따르면, 우버는 2015년에 시작해 몇 년간 최적화해온 주문형 크리스마스 트리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우버는 지역 공급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2024년에는 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우버 운전자들이 신선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화환 등의 크리스마스 장식도 가정으로 배달한다. 이 서비스는 우버 이츠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전국의 우버 이용자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배달을 받을 수 있지만, 최신 휴일 '배달' 서비스는 일부 도시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12월 7일부터 우버는 뉴욕시,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워싱턴 D.C.에 캐럴러 그룹을 보낼 예정이다. 우버는 주류 회사 디아지오와 제휴를 맺어 캐럴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회사와 캐럴러들이 휴일 시즌 주류 음료도 함께 배달할 예정이다.

시장 영향
우버가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럴러를 제공한다고 해서 수익 성장을 크게 외치기는 어렵지만, 이는 단순히 차량 공유나 레스토랑 음식 배달을 넘어 회사의 사업 확장을 홍보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버는 또한 당일 배송 서비스의 브랜드를 우버 커넥트에서 우버 쿠리어로 변경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배달 확인을 위한 PIN 인증과 실시간 배송 추적 기능을 제공하는 패키지 배달 서비스다.

회사는 더 많은 도시로 카시트 제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 더 안전한 대체 교통수단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우버가 대도시에서 자율주행 경쟁에 직면하고 있으며, 앞으로 테슬라의 로보택시 출시로 더 많은 경쟁에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주가 동향
우버 주가는 목요일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소유의 웨이모가 2026년 마이애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웨이모는 2025년에 안전 운전자와 함께 이 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2026년에는 로보택시 서비스의 일환으로 안전 운전자 없이 운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버 주식은 목요일 10% 하락한 65.32달러를 기록했다. 52주 거래 범위는 54.84달러에서 87.00달러이다. 우버 주식은 2024년 연초 대비 11.9%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