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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혁신성 1위... 애널리스트 "애플·엔비디아 뛰어넘어"

2024-12-11 17:12:30
테슬라, 혁신성 1위... 애널리스트

딥워터 애셋 매니지먼트의 매니징 파트너인 진 먼스터가 테슬라가 애플, 알파벳(구글), 엔비디아 등 기술 대기업들을 제치고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주장했다.



주요 내용


먼스터는 화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의 주가가 지난 10월 '위, 로봇(We, Robot)' 행사 이후 65거래일 동안 84%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테슬라의 인상적인 주가 실적이 자율주행과 미래 로봇 기술에 대한 신뢰 회복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비교해보면, 나머지 매그니피센트 7 기업들은 평균 10% 상승했고, 나스닥은 8% 올랐다"고 말했다.

먼스터는 테슬라의 현재 시가총액이 1.3조 달러라고 덧붙였다.

그는 테슬라를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는 애플, 아마존닷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와 비교하며 테슬라가 이들 중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더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그는 말했다.

시장 영향


'위, 로봇' 행사에서는 테슬라 임원 아쇼크 엘루스와미에 따르면 19대의 사이버캡과 29대의 모델 Y가 자율주행으로 운행됐으며, 안전 관련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전에 ARK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CEO 캐시 우드도 테슬라를 "지구상에서 가장 큰 AI 프로젝트"라고 표현하며 여러 분야에 걸친 혁신 잠재력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주 초 퓨처 펀드의 매니징 파트너 게리 블랙은 2.5만~3만 달러 수준의 해치백 모델 출시 가능성을 들어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27% 상향한 380달러로 제시했다.

이 신모델은 글로벌 소형차 시장의 약 15%를 차지할 수 있어 테슬라의 성장 전망을 더욱 밝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에서도 테슬라의 판매 모멘텀이 주목할 만하다. 12월 8일로 끝나는 주간 보험 등록 대수가 2만1900대를 기록해 2024년 들어 두 번째로 좋은 실적을 보였다.

주가 동향


화요일 테슬라 주가는 2.187% 상승한 400.9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55% 추가 상승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61.42% 상승했다.

현재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 주식에 대해 평균적으로 '보유' 의견을 내놓고 있다. 12월 2일 스티펠이 제시한 411달러가 가장 높은 목표가다. 최근 캔터 피츠제럴드, 모건스탠리, 도이치방크가 제시한 목표가의 평균은 378.33달러로, 현 주가 대비 6.17% 하락 여지를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