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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반전 필요... 신임 CEO의 `혁신` 능력 주목

2024-12-17 04:09:44
나이키,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반전 필요... 신임 CEO의 `혁신` 능력 주목

증권가가 나이키(Nike, Inc.)(NYSE:NKE)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전망과 기대치를 내놓고 있다. 나이키는 목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 의견


월가와 투자자들은 지난 10월 14일 취임한 신임 엘리엇 힐(Elliot Hill) CEO의 첫 실적 발표회에 주목하고 있다. 힐 CEO는 목요일 저녁 나이키의 첫 실적 컨퍼런스콜을 주재할 예정이다.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Cristina Fernandez) 애널리스트는 나이키의 제품 혁신 파이프라인과 도매 파트너로의 복귀를 포함한 유통 전략 변화에 대해 더 자세히 들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애널리스트는 힐 CEO의 변화와 브랜드 혁신이 실현되면서 내년에는 나이키 브랜드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나이키는 전환기에 있으며, 성장세 회복에는 몇 분기가 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은 나이키에 대해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했지만,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96달러에서 9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도이치방크의 크리스티나 카타이(Krisztina Katai) 애널리스트는 나이키의 실적 전망 하향 조정이 2025 회계연도에 끝나고 2026 회계연도에는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카타이 애널리스트는 나이키의 새로운 로드 러닝 신발 라인업을 포함한 신제품 출시와 도매 부문 재건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카타이 애널리스트는 나이키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92달러에서 82달러로 낮췄다.


다른 애널리스트들의 의견


  • 에버코어 ISI 그룹의 마이클 비네티(Michael Binetti)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97달러로 낮췄다.
  • 웰스파고의 아이크 보루초(Ike Boruchow) 애널리스트는 '오버웨이트'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5달러에서 92달러로 조정했다.

나이키는 목요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5시(미 동부시간)에 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월가는 나이키의 2분기 주당순이익을 64센트, 매출을 121억75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월요일 기준 나이키 주가는 $에 %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