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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300포인트 하락했지만 주간 상승...공포·탐욕지수 여전히 `공포` 영역

2024-12-30 17:28:09
다우지수 300포인트 하락했지만 주간 상승...공포·탐욕지수 여전히 `공포` 영역

CNN머니의 공포·탐욕지수가 금요일 '공포' 영역에 머물렀지만, 공포 수준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요일 미국 주식시장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3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테슬라(NASDAQ:TSLA) 주가는 약 5% 급락했고, 엔비디아(NASDAQ:NVDA)는 2% 하락했다. 그러나 주요 지수들은 지난주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약 0.4% 상승하며 3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7%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주간 기준 약 0.8% 상승했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 미국의 11월 도매 재고는 전월 대비 0.2% 감소해 9,0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수정치인 0.1% 증가와 시장 예상치인 0.2% 증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11월 미국 상품 무역적자는 1,028억 6,000만 달러로 확대됐다. 이는 전월 수정치인 983억 달러와 시장 예상치인 1,007억 달러 적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금요일 S&P 500의 모든 섹터가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통신서비스, 정보기술 섹터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금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334포인트 하락한 42,992.21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11% 하락한 5,970.8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49% 하락한 19,722.03에 마감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금요일 기준 지수 수치는 34.3으로, 전일 33.3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 지수는 공포 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 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 범위는 0에서 100까지이며, 0은 극도의 공포를, 100은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