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엔비디아(NASDAQ:NVDA)와 델 테크놀로지스(NYSE:DELL), 오라클(NYSE:ORCL), 암 홀딩스(NASDAQ:ARM) 등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21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민간 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
스타게이트의 첫 프로젝트는 텍사스주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후 다른 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AI 기술과 인프라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확립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다른 잠재적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 소식에 상승했다. 엔비디아의 하드웨어와 GPU는 AI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센터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AI 인프라의 대폭 확장은 엔비디아 제품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다른 기술 및 AI 관련 주식들의 상승도 이끌었다. 이는 AI 역량 발전에 있어 민간 부문의 역할에 대한 낙관론을 반영한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창업자 등 업계 리더들이 오늘 백악관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이 계획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