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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부문 난항에도 불구 실적 호조... 증권가 `긍정적`

2025-01-30 04:07:43
GM 전기차 부문 난항에도 불구 실적 호조... 증권가 `긍정적`

제너럴모터스(NYSE:GM)의 주가가 수요일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 자동차 대기업은 전날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1.92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86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47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해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예상치인 436억6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다음은 애널리스트들의 GM 주식에 대한 견해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존 머피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85달러로 제시했다.
  • 웨드부시의 대니얼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달러로 설정했다.

주요 내용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머피 애널리스트는 GM의 4분기 실적이 전기차 판매 증가와 알링턴 공장의 고마진 대형 SUV 생산 손실로 인해 GM 북미 부문의 제품 믹스가 약화되어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증 및 정책 관련 이슈가 마진을 압박했고, 예상된 -1%에서 -1.5% 수준을 넘어선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와 2025년 판매량 전망이 정체된 점, 그리고 새로운 자사주 매입 계획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점(곧 발표될 것으로 예상됨)을 언급했다.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2025년 실적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지만, 2026년 전망은 대부분 그대로 유지했다.


시장 영향


웨드부시의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GM이 투자와 진전으로 인해 상당한 이익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경영진이 전기차 시장의 도전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가면서 GM의 지속적인 턴어라운드에서 또 하나의 긍정적인 단계를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아이브스에 따르면, GM은 향후 몇 년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창출하기 위해 생산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그는 전기차 세금 공제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GM이 2025년을 향해 강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지막 거래 시점 기준 GM 주가는 0.43% 하락한 49.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