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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AI로 일자리 줄어들 것…일부 직종은 완전히 사라질 수도"

2025-02-17 12:54:55
JP모건 CEO

제이피모건 체이스(NYSE:JPM)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직원들에게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을 조언하며 "자연스러운 인력 감소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입수한 음성 녹음에 따르면, 이러한 발언은 지난주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나왔다. 이 자리에서 다이먼 CEO는 재택근무에 대한 비판적 발언으로도 화제가 됐다.



다이먼 CEO는 AI와 관련해 "AI는 여러분의 업무를 변화시킬 것이다. 대다수에게는 공동 파일럿이 될 것이고, 많은 이들의 단순 업무를 덜어줄 것이며, 일부 직종은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동화의 영향을 받는 직원들에 대해 "재교육과 기술 재습득을 통해 재배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이번 타운홀 미팅은 다이먼 CEO의 재택근무 반대 발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며 주목을 받았다. 배런스가 게시한 틱톡 영상은 24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는데, 여기에는 다이먼이 재택근무 금요일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이먼은 "금요일 재택근무가 효과적이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는 집어치우라"며 "금요일에 많은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연락이 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다이먼은 JP모건이 핀테크 혁신에서 뒤처졌으며 일부 경쟁사보다도 늦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우리보다 잘하는 것이 있다. 충격적이겠지만"이라며 "디지털 부문에서 그들이 우리를 앞섰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