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이번 주 비즈니스와 정치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들이 있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과한 '해방의 날' 관세가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크루그먼은 현재 진행 중인 무역전쟁에서 중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적극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전략적 침묵이 어떤 보복 조치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워싱턴과 베이징 간 무역관계를 둘러싼 리스크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저명한 테크 투자자 마크 앤드리슨이 일론 머스크가 주도하는 10조 달러 규모의 미국 재산업화 계획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 제안은 X(구 트위터) 사용자가 제시한 것으로 앤드리슨이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짐 크레이머는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와 무역전쟁이 초래한 도전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중국이 그 어느 때보다 미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제이미 다이먼은 AI 거품론을 일축했다. JP모건 체이스의 CEO는 인공지능이 일시적 유행이 아니며 실질적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정부와 기업이 준비하지 못한다면 AI의 일자리 대체 속도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