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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투석서비스 제공업체 다비타의 지분 2%를 매각했다. 2월 14일부터 19일 사이에 이뤄진 이번 거래 규모는 약 1억1600만 달러다.
주요 내용
수요일 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Form 4 공시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다비타 주식 75만주를 여러 차례에 걸쳐 매각했다. 이로써 버크셔의 다비타 지분은 3514만주(약 44%)로 감소했다. 앞서 2월 11일에도 20만3091주를 매각해 지분율이 45%로 낮아진 바 있다.
이번 거래는 내부자 거래로 분류되며, 이는 이전의 자사주 매입 계약 관련 거래와는 성격이 다르다. 이번 매각은 버크셔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차원에서 이뤄졌으나, 구체적인 매각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매각에도 불구하고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는 여전히 약 54억 달러 규모의 3514만주를 보유한 다비타의 최대 주주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2011년 4분기부터 다비타에 투자해왔다.
시장 영향
2월 14일 다비타 주가는 2025 회계연도 전망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11% 이상 하락했다. 회사는 연간 주당순이익(EPS)을 10.20~11.30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 11.44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최근 다비타는 정맥주사용 수액 부족, 높은 사망률, 규제 변화 등의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하비에르 로드리게스 다비타 CEO는 "독특한 장애물이 있었던 한 해였지만 2024년을 강하게 마무리했으며, 연간 조정영업이익과 조정EPS가 가이던스 상위권에 위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번스타인 소시에테제네랄의 리사 베델 클라이브 애널리스트는 실적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다비타 주식에 대해 '시장수익률' 등급과 184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다만 이 신장투석 서비스 제공업체의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20%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