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알리바바 등 중국주 자금 유입 가속...엔비디아 실적 발표 주목

중국 주식시장에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알리바바 주식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알리바바 주가는 최근 수주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날 실적 발표 이후 거래량이 급증하며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RSI 지표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

알리바바 주가 상승의 한 요인으로 치위(Chewy) 창업자 라이언 코헨이 약 10억 달러 규모의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헨은 이전 게임스톱 주가 급등을 이끈 인물로 알려져 있다.

중국 기술주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으며, 홍콩 증시는 전날 4% 급등했다.

• 코인베이스는 SEC의 장기 조사 종료 소식에 강한 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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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는 초반 거래에서 긍정적인 자금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애플은 중립적 흐름을 나타냈다.

S&P500 ETF(SPY)와 나스닥100 ETF(QQQ)는 초반 중립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SEC의 코인베이스 조사 종료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장기 보유 포지션 유지를 고려하되, 개별 투자자의 리스크 성향에 따라 현금이나 국채, 단기 전술적 거래, 단중기 헤지 전략을 보호 수단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현 시점에서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위험 대비 수익률은 장기 채권 전략적 배분에 유리하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