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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모델 학습용 합성데이터 기업 그레텔 인수

2025-03-20 21:14:22
엔비디아, AI 모델 학습용 합성데이터 기업 그레텔 인수

엔비디아(NASDAQ:NVDA)가 합성데이터 스타트업 그레텔을 인수했다.


와이어드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인수 규모는 그레텔의 최근 기업가치 3억2000만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와이어드는 이번 인수로 엔비디아가 그레텔의 팀과 기술을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통합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2020년 설립된 그레텔은 수학적으로 입증된 프라이버시와 정확도 설정이 가능한 합성 텍스트, 표 데이터, 시계열 데이터를 생성하는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개발자들은 그레텔을 통해 민감한 데이터의 인공적이고 프라이버시가 강화된 버전을 만들고, 제한된 머신러닝 학습 데이터셋을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라벨링 샘플을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다.


약 80명의 직원을 보유한 그레텔은 엔비디아의 생성형 AI 도구, 특히 AI 모델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도구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레텔은 2023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애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포 스타트업스 페가수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022년 출시된 옴니버스 레플리케이터 플랫폼과 같은 합성 데이터 도구를 자사 제품 라인업에 이미 포함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수요일 GTC 행사에서 블랙웰 울트라, 루빈, 더 많은 GPU 배치를 가능하게 하는 코패키지 광학 기술을 포함한 여러 신제품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2022년 호퍼에서 2024년 블랙웰, 2026년 예정된 루빈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마다 AI 컴퓨팅 성능을 약 4배씩 향상시켜왔다.


또한 엔비디아는 일반 휴머노이드 추론과 기술을 위해 설계된 최초의 완전 개방형이자 맞춤형 기반 모델인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N1을 특징으로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기술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는 여러 산업 분야의 합성 데이터 생성을 위한 네모트론-4 340B 미니 모델도 출시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나 생성형 AI 모델을 통해 만들어진 합성 데이터는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에는 시각적, 비시각적 형식의 텍스트, 동영상, 이미지가 포함되며, 실제 데이터와 결합하여 AI 모델을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다.



주가 동향
목요일 장 전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0.06% 하락한 117.4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