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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분기 미국 판매 1.3% 감소...픽업트럭은 20년래 최고 실적

2025-04-02 00:53:02
포드 1분기 미국 판매 1.3% 감소...픽업트럭은 20년래 최고 실적

포드자동차(NYSE:F)가 20년 만에 최고의 1분기 픽업트럭 실적을 기록했다. 3월 판매가 19% 급증하면서 1분기 미국 소매판매는 5% 증가했다.


특히 미국 최고 판매 트럭 라인업인 F시리즈의 판매가 24% 증가했다.


포드의 1분기 미국 총 판매대수는 50만1291대로, 전년 동기 50만8083대 대비 1.3% 감소했다.


전동화 차량은 1분기 사상 최대인 7만3623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26% 증가해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재고 제약에도 불구하고 머스탱 마하-E가 선전한 가운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판매는 각각 33%와 12% 증가했다.


F시리즈와 레인저, 매버릭을 합친 포드의 1분기 픽업트럭 총 판매량은 24만3317대를 기록했다.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전기 모델을 포함한 F시리즈는 3월에만 38% 급증했으며, 1분기 총 19만389대가 판매됐다.


한편 매버릭은 3월 1만9008대가 판매되며 월간 최고 기록을 세웠다.


포드의 전동화 라인업은 1분기 총 판매의 15%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머스탱 마하-E가 1만1607대 판매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F-150 하이브리드와 매버릭 하이브리드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하이브리드 총 판매는 33% 증가했다.


E-트랜짓 전기밴의 판매도 30% 증가한 3756대를 기록했다.


브롱코 라인업은 포드의 오프로드 부문이 1분기에 20% 성장하는데 기여했으며, 총 판매는 10만5222대에 달했다. 브롱코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3만2595대가 판매됐으며, 최근 소매 데이터에서 지프 랭글러를 앞섰다.


포드 프로 인텔리전스 구독자는 20% 증가해 약 67만4000명의 활성 사용자를 확보했다. 한편 포드의 핸즈프리 고속도로 주행 기술인 블루크루즈의 도입도 증가해 포드와 링컨 차량에서 약 500만 시간의 핸즈프리 주행이 이뤄졌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포드 주가는 0.60% 하락한 9.9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