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리카, 1분기 실적 발표 후 증권가 목표가 하향 조정

코메리카(NYSE:CMA)가 월요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25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15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액은 8억29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8억3134만 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코메리카 주가는 월요일 4.4% 하락한 50.6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다음과 같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 JP모건의 앤서니 엘리안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64달러에서 52달러로 낮췄다.
• 베어드의 데이비드 조지 애널리스트는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80달러에서 75달러로 하향했다.
• 웰스파고의 마이크 메이요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7달러에서 55달러로 낮췄다.

투자 의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