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나델라·델 마이클·AMD 리사 수 등 美 CEO 250명 `K-12 AI 교육 의무화` 촉구..."미국이 뒤처지고 있다"
2025-05-08 21:44:45
미국 포춘 500대 기업 CEO 250명 이상이 주(州) 교육 당국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모든 K-12(유치원~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및 컴퓨터 과학 교육의 우선순위 지정을 촉구했다. 주요 내용 코드닷오알지(Code.org)와 CSforALL이 주도하는 국가 캠페인 'Unlock8'의 일환으로 CEO들이 공개서한에 서명했다. 이 캠페인은 AI 시대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모든 학생이 습득할 수 있도록 정책적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명에 참여한 CEO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델의 마이클 델, 엣시의 조시 실버만, AMD의 리사 수,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 우버의 다라 코스로샤히 등이다. 이들은 컴퓨터 과학과 AI 교육이 미국의 경쟁력 유지에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공개서한은 "브라질, 중국, 한국, 싱가포르 등이 이미 모든 학생에게 컴퓨터 과학이나 AI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했다. 미국이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서한은 일반 미국인들에게 6600억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