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4분기 실적 하락 전망...애널리스트들 실적발표 앞두고 전망치 하향

나이키(NYSE:NKE)가 6월 26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오리건주 비버턴에 본사를 둔 나이키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99센트에서 13센트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26억1000만 달러에서 107억2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이키는 최근 2분기 연속 매출액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최근 10분기 중 6번 전망치를 웃돌았다.
나이키 주가는 수요일 1% 하락한 60.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에버코어ISI그룹의 마이클 비네티 애널리스트는 6월 24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7달러에서 7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3%다.도이체방크의 크리스티나 카타이 애널리스트는 6월 20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7달러에서 71달러로 하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4%다.바클레이스의 에이드리언 이 애널리스트는 6월 18일 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