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 가와사키의 공동 창업자 로스 거버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NASDAQ:TSLA)가 로보택시에 라이다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요 내용 거버는 일요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기술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FSD는 머스크의 로보택시 사업 계획에서 핵심 요소다. 그는 "테슬라는 결국 FSD 주행을 안전하게 확장하기 위해서는 라이다와 레이더가 필수적인 보완 장치라는 점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게시했다. 거버는 라이다가 제공하는 시각화가 테슬라의 현재 카메라 기반 FSD 기술보다 "훨씬 더 상세하고 정확하다"고 평가했다. 시장 영향 거버의 이번 발언은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오스틴 시범 운행 중 발생한 교통위반 가능성으로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를 받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 한편 테슬라가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FSD 기술을 라이선싱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머스크는 최근 인터뷰에서 "다수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율주행 기술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