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항공, 카리브해 노선망 확대...세인트토머스 취항 결정
2025-07-14 21:45:09
사우스웨스트항공(NYSE:LUV)이 2026년 초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의 시릴 E. 킹 국제공항(STT) 취항을 결정하며 노선망을 확대한다.
이번 결정으로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카리브해 지역 취항지가 추가된다. 항공사는 2026년 초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며 조만간 항공권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세인트토머스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이 2026년에 발표할 3개 신규 취항지 중 첫 번째다. 이로써 아루바, 바하마, 케이맨제도,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자메이카, 푸에르토리코, 터크스케이커스 제도에 이어 대서양 연안의 9번째 취항지가 된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이 외에도 벨리즈, 코스타리카 2개 도시, 멕시코 3개 도시 등 국제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노선 확대와 더불어 2025년 3분기부터 지정좌석제와 프리미엄 좌석을 도입하고, 2026년 초부터는 새로운 운임체계와 다리 공간이 확대된 기내 구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주가는 연초 대비 10% 이상 상승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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