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애플(NASDAQ:AAPL)의 공급사 폭스콘이 대만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바탕으로 자사 맞춤형 전기버스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주요 내용
니케이아시아는 화요일 보도를 통해 정부 인증을 받은 전기차 구매 및 운영에 대해 전기버스 가격의 절반에 달하는 18만1000달러 이상의 보조금이 지원된다고 전했다.
폭스콘의 모델T 버스는 보조금 지원 대상인 6개 전기버스 중 하나다. 모델T는 1회 충전으로 4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폭스콘은 2027년까지 모델T와 소형버스인 모델U를 일본에서 출시하고 미쓰비시후소트럭버스에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장 영향
이번 소식은 폭스콘이 앞서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와 전기차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은 것이다.
중국의 다른 기업들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OTC:BYDDY)(OTC:BYDDF)는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베스트셀러 모델인 씨걸(Seagull) 전기차의 장거리 버전을 1만1000달러에 출시했다.
한편 샤오미(OTC:XIACY)(OTC:XIACF)의 레이쥔 CEO는 2027년부터 해외 시장에 자사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