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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NYSE:T)가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둔 투자자들을 위한 간략한 개요다.
증권가는 AT&T의 주당순이익(EPS)이 0.52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AT&T의 이번 실적 발표에서 예상치 상회 여부와 다음 분기 가이던스에 주목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가이던스가 주가 움직임의 주요 결정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지난 분기 AT&T는 EPS가 예상보다 0.02달러 높았으며, 다음날 주가는 1.25% 상승했다.
다음은 AT&T의 과거 실적과 이에 따른 주가 변동이다.
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
EPS 예상 | 0.49 | 0.51 | 0.57 | 0.57 |
EPS 실제 | 0.51 | 0.54 | 0.60 | 0.57 |
주가변동률 | 1.0% | 1.0% | -1.0% | 0.0% |
7월 21일 기준 AT&T 주가는 27.38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44.12%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만족할 만한 상황이다.
투자자들에게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AT&T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14명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종합한 AT&T의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30.61달러로 11.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은 주요 경쟁사인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와 쉐난도아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1년 목표주가를 분석한 것이다.
다음은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와 쉐난도아의 주요 지표를 비교 분석한 것이다.
기업 | 투자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AT&T | 아웃퍼폼 | 1.99% | 185.9억달러 | 4.22% |
버라이즌 | 중립 | 1.53% | 204.3억달러 | 4.88% |
쉐난도아 | 매수 | 26.93% | 5,487만달러 | -1.16% |
주요 시사점:
AT&T는 경쟁사 중 매출총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매출성장률은 중간 수준을 보였다.
무선통신 사업이 AT&T 매출의 약 70%를 차지한다. 미국 3위 무선통신사로서 7,300만 명의 후불제와 1,700만 명의 선불제 휴대폰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의 약 15%를 차지하는 기업 유선통신 서비스는 인터넷 접속, 사설망, 보안, 음성통신, 도매 네트워크 용량 등을 포함한다. 가정용 유선통신 서비스는 매출의 약 11%를 차지하며, 주로 1,400만 고객에게 광대역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 AT&T는 멕시코에서도 2,400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는 매출의 3%에 불과하다. 위성 TV 제공업체 디렉TV의 지분 70%를 사모펀드 TPG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 규모와 시장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매출성장률: 2025년 3월 31일 기준 3개월간 1.99%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통신서비스 섹터 내 경쟁사들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AT&T의 순이익률은 14.35%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이는 효율적인 비용관리와 높은 수익성을 보여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4.22%의 ROE를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자기자본의 효율적 활용과 재무건전성을 보여준다.
총자산이익률(ROA): 1.11%의 ROA를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자산 활용의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부채관리: 부채비율이 1.38로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재무 레버리지가 다소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