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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박스권 장세는 `건전한 시장` 신호...이더리움·XRP·솔라나 강세 지속될 것

2025-07-23 02:45:25
비트코인 박스권 장세는 `건전한 시장` 신호...이더리움·XRP·솔라나 강세 지속될 것

비트코인(BTC)이 박스권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시장의 모멘텀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주요 내용


암호화폐 분석업체 체셔캐피털은 화요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음에도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셔캐피털은 주요 자산에 대한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지만, 사이클이 단계적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비해 일부 포지션을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셔캐피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사상 최고가 대비 약 5% 높은 수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8만 BTC 규모의 대형 장외거래(OTC) 매물이 현물 시장의 모멘텀을 일시적으로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핵심 분석


  • ETH와 SOL이 현재 가장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거래량과 시장 내러티브, 암호화폐 재무회사(CTC)들의 mNAV 플라이휠 다이내믹스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 XRP도지코인(DOGE)은 대형 암호화폐의 상승 모멘텀이 파급될 경우 다음 상승 구간의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 알트코인들은 전반적으로 사상 최고가를 크게 밑돌고 있어, 미실현 상승 여력이 큰 상황이다. 특히 미결제약정(OI)과 가격 움직임이 확장 여력을 보여주고 있다.

체셔캐피털은 전통적인 위험 곡선 흐름(BTC → ETH/SOL → 알트코인)이 현재는 불규칙해 보이지만,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강세가 결국 전반적인 알트코인 시장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영향


체셔캐피털은 비트코인이 중간 사이클 조정기에 진입했음에도 전반적인 시장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


자금조달비용이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최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음에도 과거 위험선호 사이클이 통상 4-6주 지속됐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체셔캐피털은 시장이 OTC 매물을 소화하면서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이 현재 110억 달러 중반대에서 125-130억 달러 수준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상승 모멘텀을 재점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셔캐피털은 현재까지 사이클 고점을 시사하는 명확한 신호는 없으며, 최근 11일간의 박스권 장세는 건전하고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체셔캐피털은 현재 ETH, SOL, XRP, 페페(PEPE), DOGE, 트럼프(TRUMP) 순으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