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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주말 급락에 전문가 경고..."BTC ETF 24시간 거래 필요"

2025-10-13 13:05:41
비트코인 주말 급락에 전문가 경고...

비트코인(CRYPTO: BTC)이 정규장 거래시간 이후인 금요일 밤 급락하면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NASDAQ:IBIT) 등 현물 BTC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시간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됐다.


주말 비트코인 폭락 사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의 '공격적인 수출통제'에 대응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직후, 비트코인은 11만6000달러에서 11만 달러 아래로 수분 만에 폭락했다.


이번 급락으로 190억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는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청산 사태다.


ETF 투자자들 속수무책


포브스는 자포 뱅크의 글로벌 고객관리 책임자인 토미 도일의 말을 인용해 기관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이 된 BTC ETF의 24시간 거래 부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일은 "야간 비트코인 가격의 극심한 변동성은 기관투자자들이 왜 24시간 유동성 접근을 건전한 리스크 관리의 필수 요소로 보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IBIT를 포함한 이들 ETF가 주식시장 거래시간에 묶여 있어, 투자자들이 주말 가격 변동에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도일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가 전통적인 시장 거래시간에 묶여 있는 동안, 직접 비트코인 계좌를 보유한 기관투자자들은 최근의 지진급 가격 변동 속에서도 주말 내내 유동성에 접근하고 비트코인 익스포저를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빈후드는 일요일 오후 8시(ET)부터 금요일 오후 8시(ET)까지 거래를 허용하고 있으나, 일부 제한이 있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블랙록의 IBIT ETF는 현재 운용 중인 암호화폐 기반 투자펀드 중 가장 큰 규모로, 운용자산이 약 940억 달러에 달한다.


전체적으로 BTC ETF들은 10월 10일로 끝나는 주간 동안 27억 달러가 넘는 순유입을 기록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성 시점 기준 BTC는 지난 24시간 동안 4.33% 반등한 11만5645.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IBIT 주식은 금요일 정규장에서 3.74% 하락한 66.17달러로 마감했다.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24%다.


벤징가의 자체 엣지 랭킹에 따르면 IBIT의 모멘텀 지수는 100점 만점에 88.34점으로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