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농업 기술기업 네이처스 미라클 홀딩스(Nature's Miracle Holding Inc.)(OTCQB:NMHI)가 리플(Ripple)의 XRP를 활용한 2000만달러 규모의 기업 자금 운용 전략을 발표했다. 네이처스 미라클은 최근 승인된 주식 파이낸싱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XRP 토큰을 매입하고, 이를 장기 전략적 준비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네이처스 미라클은 시가총액 기준 3위 암호화폐인 XRP를 자금 운용 수단으로 채택한 최초의 비금융 상장기업이 됐다. 회사는 XRP 스테이킹과 리플 생태계 참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발표에 따르면 초기 자금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인한 S-1 양식 등록 신고서를 통해 조달된다. 추가 XRP 매입은 주식 발행, 구조화 금융, 전략적 투자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제임스 리 CEO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월 18일 서명한 GENIUS 법안 통과로 디지털 자산 분야의 규제가 명확해진 점이 이번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