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소각률 하루 만에 3,465% 급증...가격 급등 임박했나

시바이누(CRYPTO: SHIB)의 소각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트레이더들의 강세 전환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암호화폐	티커	가격	시가총액	7일 추이
시바이누	(CRYPTO: SHIB)	$0.00001265	75억 달러	-2.7%
도지코인	(CRYPTO: DOGE)	$0.2133	320억 달러	-3.5%
페페	(CRYPTO: PEPE)	$0.00001085	46억 달러	-5.1%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자본 마크스는 시바이누가 최근 강세 다이버전스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급격한 상승이 있기 전에 자주 나타나는 신호다. 그는 가격이 0.000032달러까지 156% 이상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더 큰 추세 반전의 시작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와이코프 인사이더는 시바이누의 일봉이 거래량 프로필 범위 내에서 마감됐다고 지적했다. 이는 전통적으로 강세 형성을 의미한다. 그는 마지막 지지점(LPS) 바로 아래에 손절매를 설정하여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롱 포지션이 유효하다고 확인했다.

주요 지표

시바번 데이터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961만 시바이누 토큰이 소각되어 소각률이 3,464.7% 급증했다. 시바리움스캔은 일일 거래량이 460만 건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인투더블록 데이터는 시바이누의 대규모 거래량이 하루 만에 28.1% 감소한 반면, 일일 활성 주소는 0.97% 증가했다고 보여준다. 10만 달러 이상의 거래는 80건에서 59건으로 감소했다.

커뮤니티 소식

시바이누는 주요 거버넌스 변화의 일환으로 첫 대표와 DAO 위원회를 선출하는 선거를 발표했다. 이는 토큰과 거버넌스 구조의 관리를 분산화하기 위한 것으로, 완전히 분산화된 시바리움 생태계를 향한 중요한 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