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장관 `시진핑과 협상 어려워`...S&P500 실적 호조·中 증시 트럼프 발언에 출렁

주말 동안 중국 경제, S&P500 실적, 스테이블코인이 미 달러에 미치는 영향 등 주요 소식을 살펴보자.

소형주 랠리, AMD 13개월 최고치
수요일 S&P500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6,480을 기록한 후 0.1% 상승한 6,450으로 마감했다. 나스닥100 지수는 장중 신고점을 기록했으나 보합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화요일 1.1% 상승에 이어 0.7% 추가 상승했다. AMD는 13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 달러 시장 급성장
USDT와 USDC 등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유통 규모가 2,7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테더나 서클이 새로운 토큰을 발행할 때마다 실제 달러를 보관하고 미 국채를 매입한다. 테더는 현재 1,270억 달러 규모의 미 국채를 보유해 한국보다 많은 세계 18위 미 국채 보유국이 됐다. 서클은 최근 기업공개(IPO) 규제 승인을 받아 이 모델의 제도권 인정을 입증했다.

S&P500 기업들, 시장 예상 웃도는 실적
미국 기업들이 수년래 가장 강력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