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전망치 대거 수정

알리바바그룹홀딩스(NYSE:BABA)가 8월 29일 금요일 장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홍콩에 본사를 둔 알리바바가 주당순이익(EPS) 1.9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2.26달러 대비 감소한 수준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334.7억달러에서 342.6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리바바는 4분기에 매출액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하회했으나, 최근 10분기 중 7분기에서 전망치를 상회했다.
알리바바 주가는 목요일 2.2% 하락한 119.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벤징가가 선정한 정확도 높은 애널리스트들의 알리바바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바클레이즈의 지옹 샤오 애널리스트는 7월 15일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80달러에서 14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3%다.BofA증권의 에디 렁 애널리스트는 7월 11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5달러에서 135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