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소매투자자들은 시장 변동성과 AI 열풍 속에서 X(구 트위터)와 레딧 월스트리트베츠 등의 플랫폼에서 5개 종목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이들 종목은 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NASDAQ:OPEN), 웨불(NASDAQ:BULL), 몽고DB(NASDAQ:MDB), 엔비디아(NASDAQ:NVDA), 알리바바그룹홀딩스(NYSE:BABA)로, 부동산 기술, 핀테크, 소프트웨어, 반도체,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
- 오픈도어는 연준의 금리인하 시사 이후 주택시장 낙관론이 부각되며 월스트리트베츠에서 화제가 됐다.
- 투자자들은 금리 하락 기조 속에서 20달러 이상으로의 반등 가능성과 밈주식 모멘텀을 언급했다. 레딧에서는 한 이용자가 매매 타이밍을 놓친 것을 아쉬워하며 주가 변동성을 강조했다.
- 이 주식의 52주 변동폭은 5.87달러에서 0.51달러였으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약 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 대비 168.55%, 전년 대비 103.33% 상승했다.
웨불
- 웨불은 밈주식 거래와 암호화폐 통합 관련 역할에 대한 소매투자자들의 논의가 활발했다.
- X와 레딧에서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매출이 46% 증가한 1억3150만 달러를 기록했고 고객자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이 부각됐다. 한 게시물은 '웨불 강세론자들이 잘 먹고 있다'고 언급했다.
- 이 주식의 52주 변동폭은 79.56달러에서 10.18달러였으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약 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 대비 26.25%, 전년 대비 30.52% 상승했다.
몽고DB
-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제공업체인 몽고DB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소매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으나, 대체로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했다.
- 레딧에서는 몽고DB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의문시하는 의견이 있었고, 한 이용자는 지속적인 상승 이후 '전례 없는 하락'을 경고했다.
- 이 주식의 52주 변동폭은 370달러에서 140.94달러였으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약 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 대비 30.04%, 전년 대비 29.46% 상승했다.
엔비디아
- AI 붐을 주도하는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번 주 소매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 한 게시물은 '엔비디아가 낙타가 되어 지푸라기를 부러뜨릴 것'이라며 강세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 이 주식의 52주 변동폭은 86.63달러에서 184.48달러였으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약 1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 대비 30.23%, 전년 대비 53.18% 상승했다.
알리바바
-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는 8월 29일 실적 발표와 엔비디아의 중국 관련 언급에 따른 영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 레딧에서는 알리바바의 AI 칩이 '10배 수익'을 낼 것이라는 낙관론이 있었으나, 검증되지 않은 주장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했다.
- 이 주식의 52주 변동폭은 80.06달러에서 148.43달러였으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약 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 대비 40.75%, 전년 대비 47.58% 상승했다.
S&P500, 다우존스,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한 주 동안 소매투자자들은 밈주식 낙관론과 AI, 중국 경제 회복 기대감을 결합한 투자 전략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