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라이드, 광저우 황푸구에서 24시간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

위라이드(NASDAQ:WRD)가 광저우 황푸구에서 양산형 로보택시 GXR의 24시간 상용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
이는 대도시 도심 지역 내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위라이드의 첫 무인 차량 호출 서비스다. 이용객들은 위라이드 고 앱을 통해 완전 무인 주행 서비스를 직접 예약할 수 있다.
로보택시 GXR은 위라이드의 자율주행 기술 확장 속도를 보여준다. 2024년 10월 첫 공개 이후 단 11개월 만에 도로 테스트를 완료하고 규제 인증과 면허를 취득했으며, 유인 감독 단계에서 완전 무인 서비스로 전환했다.
레벨 4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GXR은 엔비디아(NASDAQ:NVDA)의 듀얼 드라이브 AGX 토르를 탑재한 HPC 3.0 컴퓨팅 플랫폼에서 구동되며, 초당 20 쿼드릴리언 회의 연산이 가능하다.
센서 스위트 5.6은 비, 안개, 저조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시야를 확보하며 차량, 보행자, 공사 구간을 감지한다. 이 차량은 승객 안전을 위해 컴퓨팅, 섀시, 조향, 제동 시스템에 이중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