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NASDAQ:AVAV)가 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이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본사를 둔 기업이 주당순이익(EPS) 34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89센트 대비 감소한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억8948만 달러에서 4억3694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로바이런먼트는 월요일 비공개 고객으로부터 장거리 레이저 통신 단말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약 2억4000만 달러다.
에어로바이런먼트 주가는 월요일 4.8% 상승한 236.91달러로 마감했다.
최근 벤징가 선정 최고 정확도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자.
- JMP증권의 트레버 월시 애널리스트(정확도 87%)는 2025년 8월 18일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목표가 325달러를 유지했다.
- 베어드의 피터 아먼트 애널리스트(정확도 85%)는 2025년 8월 4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10달러에서 26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RBC캐피털의 케빈 리우 애널리스트(정확도 64%)는 2025년 7월 17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7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했다.
- 캔터 피츠제럴드의 콜린 캔필드 애널리스트(정확도 68%)는 2025년 7월 8일 오버웨이트 의견과 목표가 335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BTIG의 안드레 마드리드 애널리스트(정확도 76%)는 2025년 6월 27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2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