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목요일 첫 도지코인 ETF 상장을 앞두고 도지코인(CRYPTO: DOGE)에 대한 시장 심리가 강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내용
디파이 에드워드는 9월 15일 X(구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도지코인이 지난주 전체 시장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상승세가 더 이어질 수 있다. 거래량이 3배 증가한 가운데 수개월간 지속된 대칭삼각형 패턴을 돌파한 것으로 보아, 단기 목표가는 0.45달러, 측정 이동 기준으로는 0.6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주요 지지선은 50주 지수이동평균선인 0.227달러 선이며, 이를 하회할 경우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인 0.21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RSI가 아직 과열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고 MVRV Z-스코어가 1.35에 머물러 있어, 이는 과거 상승장의 출발점과 유사한 수준이다. 이러한 조건은 지난 11월 230% 상승 당시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지선이 유지된다면 도지코인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 모멘텀이 또 다른 완전한 사이클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시장 영향
알트코인 셰르파는 도지코인이 모멘텀과 유동성에 따라 움직이는 베타 플레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CRYPTO: BTC)이 급등하면 도지코인과 같은 대형 밈코인들이 더 큰 상승폭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주요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강세 구도가 빠르게 전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기에 미국 최초의 도지코인 현물 ETF인 렉스-오스프리 도지코인 ETF(DOJE)가 내일 상장될 예정이어서,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