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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00P 급등...인텔 23% 폭등에 투자심리 개선

2025-09-19 17:37:07
나스닥 200P 급등...인텔 23% 폭등에 투자심리 개선

미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신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투자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여전히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미국 증시는 14일(현지시간) 연준이 25bp 금리 인하와 추가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다음날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특히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인텔엔비디아가 PC와 데이터센터 칩 공동 개발을 위해 50억 달러 투자를 약속하면서 주가가 23% 폭등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장기 AI 이니셔티브와 2027 회계연도까지 연간 반복 매출 20% 이상 성장을 전망하는 실적 목표를 발표한 후 약 13% 급등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9월 둘째 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3.3만 건 감소한 23.1만 건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 24만 건을 하회했다.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는 9월 +23.2를 기록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월 -0.3에서 크게 반등했다.


S&P500 지수 업종별로는 정보기술, 산업재,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섹터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필수소비재와 임의소비재 섹터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약 124포인트 오른 46,142.42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48% 상승한 6,631.96을, 나스닥 지수는 0.94% 오른 22,470.72를 기록했다.



CNN 공포탐욕지수란


이날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58.5에서 상승한 61.6을 기록하며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 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 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극도의 공포)에서 100(극도의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