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마이크론테크놀로지(나스닥: MU)가 9월 23일 화요일 2023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증권사들의 전망은 다음과 같다.
JP모건은 마이크론이 지난달 실적을 사전 공시했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매출, 매출총이익률,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최종시장에서 예상보다 높은 가격이 형성된 데 따른 것이다.
서 애널리스트는 우호적인 가격 환경과 견조한 수요를 감안할 때 11월 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수급 역학 관계 개선으로 낸드 가격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어 단기적으로 이익률이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로젠블랫증권의 캐시디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이 사전 공시한 실적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월 분기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 118억 달러, 비갭 주당순이익 3.00달러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026년까지 D램과 낸드플래시 웨이퍼 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AI 워크로드 수요가 가속화되면서" 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AI 서버 수요에 따른 데이터센터 성장 지속, AI가 엣지로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PC 시장 회복, AI 지원 폰 보급에 따른 모바일 메모리 수요 증가 등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