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형주 상위 10대 급락주...다든·휴매나·로켓랩 등 포함

지난주(9월 15일-19일)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대형주 10개 종목을 살펴보았다.

1. 팩트셋 리서치 시스템즈(NYSE:FDS)는 여러 증권사가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간 20.24% 하락했다. 2026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여파가 지속되며 약세를 보였다.
2. 다든 레스토랑(NYSE:DRI)은 목요일 발표된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주간 13.35% 급락했다. 다수의 증권사가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3. 빌더스 퍼스트소스(NYSE:BLDR)는 주간 11.66% 하락했다. 웨드부시의 제이 맥칸리스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에서 '중립'으로 하향했으나 목표가는 유지했다.
4. 덱스컴(NASDAQ:DXCM)은 목요일 헌터브룩 캐피탈이 공매도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주간 11.76% 하락했다.
5.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켓(NASDAQ:SFM)은 주간 11.14% 하락했다.
6. 메이플베어(NASDAQ:CART)는 주간 12.64% 하락했다. BTIG의 제이크 풀러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했으나 목표가를 58달러에서 5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7. 로켓랩(NASDAQ:RKLB)은 최대 7억50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 수시 발행 계획을 공개하면서 주간 10.71% 하락했다.
8. 휴매나(NYSE:HUM)는 주간 7.41% 하락했다.
9. 암라이즈(NYSE:AMRZ)는 주간 8.35% 하락했다.
10. 칼라일 컴퍼니스(NYSE:CSL)는 주간 7.54% 하락했다. JP모건의 토모히코 사노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으나 목표가를 480달러에서 41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