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인더스트리스(NYSE:THO)가 오는 24일 수요일 개장 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인디애나주 엘크하트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주당순이익(EPS)이 1.2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68달러 대비 감소한 수준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25.3억 달러에서 23.2억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르 인더스트리스는 지난 6월 23일 4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승인했다.
토르 인더스트리스 주가는 금요일 0.9% 하락한 102.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시티그룹의 제임스 하디만 애널리스트는 9월 12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1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트루이스트 증권의 마이클 스워츠 애널리스트는 9월 3일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6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2%다.
- 로스 캐피탈의 스콧 스템버 애널리스트는 6월 9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2달러에서 7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59%다.
- 베어드의 크레이그 케니슨 애널리스트는 4월 4일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100달러에서 85달러로 낮췄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59%다.
- BMO 캐피탈의 트리스탄 토마스-마틴 애널리스트는 3월 6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0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