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CNBC '매드머니'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일본 도쿄 애플스토어 재개장을 언급하며 애플(NASDAQ: AAPL) 주가의 견조한 실적을 시사했다.
크레이머는 수요일 X(옛 트위터)에 도쿄 애플스토어 재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매장 입장을 기다리는 긴 대기 행렬이 애플의 강력한 실적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한편 팀 쿡 CEO는 X를 통해 애플 긴자점의 재개장이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외 첫 매장이자 글로벌 고객 소통의 전환점이 된 이 매장에 고객들을 다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도쿄 애플스토어의 재개장은 애플의 글로벌 영향력과 고객 소통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벤트다. 이는 아이폰17 시리즈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중국과 인도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아이폰17 출시 등 애플의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달 초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는 아이폰17에 대한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을 수 있으며, 이는 향후 1년간 애플 주가의 상승 잠재력을 견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의 강점과 AI 기대감을 상쇄할 수 있는 잠재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초기 수요 지표는 아이폰17의 리드타임이 길어질 것을 시사했으며, 이는 향후 1년간 애플 주가의 상승 잠재력을 이끌 수 있다. 이는 주요 시장에서 아이폰17 시리즈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애플의 주가 실적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벤징가 엣지 순위에 따르면 애플은 품질 부문에서 73퍼센타일, 모멘텀 부문에서 64퍼센타일을 기록하며 두 영역 모두에서 강력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