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NASDAQ:SMCI)가 목요일 주목을 받고 있다.
서버 제조업체, 기술주 대비 강세
이 글로벌 기술기업의 주가는 수요일 정규장에서 4.46달러(9.30%) 상승한 52.40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5% 하락한 52.12달러를 기록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SMCI는 24시간 동안 주요 기술기업들을 크게 앞섰다. HP(NYSE:HPQ)는 정규장에서 1.95% 하락한 26.70달러에서 시간외 거래에서 보합을 보였다. 인텔(NASDAQ:INTC)은 정규장에서 7.12% 상승한 35.94달러를 기록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0.42% 하락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4분기 매출이 57.6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58.8억 달러를 하회했다.
주당순이익은 0.41달러로 시장 전망치 0.44달러를 밑돌았다.
이날 거래량은 4,775만 주로, 일평균 거래량 3,268만 주를 크게 웃돌았다.
SMCI의 주가수익비율(PER)은 31.39배이며, 시가총액은 311.4억 달러다. 주가는 52주 최저가 17.25달러에서 최고가 66.44달러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71.92%를 기록했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SMCI의 성장 점수는 97.47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