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에 주간 16% 급등

라이트코인(CRYPTO: LTC)이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달러 약세 영향으로 지난 주 15.8% 상승했다.

암호화폐	티커	가격	시가총액	주간 등락
라이트코인	(CRYPTO: LTC)	117.88달러	90억 달러	+14.6%
XRP	(CRYPTO: XRP)	3.03달러	1,819억 달러	+9.9%
솔라나	(CRYPTO: SOL)	230.46달러	1,257억 달러	+17%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도널트는 라이트코인이 단기 상승 가능성이 있다며 상방 잠재력을 시사했다.

엘리엇웨이브 포캐스트는 라이트코인이 조정성 반등을 보일 수 있으나, 63.21달러 선 위에서 거래되는 한 전반적인 시장 전망은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통계

폴리마켓 예측 시장에 따르면 2025년 라이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이 9월 29일 90%에서 96%로 상승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은 9월 이후 최고치인 9억7,0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청산된 금액은 총 98만8,000달러였으며, 이 중 76만9,000달러가 숏포지션이었다.

업계 소식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캐너리펀드의 라이트코인 ETF 신청이 기술적으로 10월 2일이 19b-4 프로세스 기한이었으나, SEC가 현재 일반 상장 기준에 따른 신청을 선호하면서 원래 기한의 중요성이 낮아졌다고 목요일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는 곧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엘리너 테렛은 SEC가 셧다운으로 인해 대응 능력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하며, 현재 남아있는 SEC 직원들이 "어떤 업무를 하고 있으며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