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스프루스바이오사이언스(NASDAQ:SPRB)가 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당 175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종가 대비 44.60달러(34.20%) 상승한 수준이다.
정규장에서도 SPRB는 1,378.46% 급등하며 121.58달러 올라 130.40달러에 마감했다고 벤징가 프로는 전했다.
스프루스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0월 6일 자사의 효소대체 치료제인 트랄레시니다제 알파가 산필리포 증후군 B형(MPS IIIB) 치료제로 FDA로부터 획기적 치료제 지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2분기 실적에서 SPRB는 주당 3.50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 손실 20.25달러보다 82.7% 개선된 수준이다. 매출은 없었으며, 시장 예상 2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다음 실적 발표는 11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스프루스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지난 6개월간 1,996.46% 상승했으며, 지난 한 달간 1,348.89% 급등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52주 주가 범위는 5.85달러에서 170달러이다. 시가총액은 7,342만 달러이며, 일평균 거래량은 11,170주를 기록하고 있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SPRB는 모든 시간대에서 부정적인 가격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