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산업용 블루레이저 개발업체 누부루(Nuburu Inc., NYSEAMERICAN: BURU)가 수요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국방 부문 전략적 인수를 발표한 후 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24.48% 급등해 0.59달러에 마감했다.
이 레이저 기술 기업의 국방 자회사인 누부루 디펜스(Nuburu Defense LLC)는 주요 조직의 운영 복원력과 위기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이탈리아 소프트웨어 기업 오르빗(Orbit S.r.l.)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NATO, 미국, EU 국방기관을 아우르는 3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운영 복원력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누부루는 최근 12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으며, 테크네(Tekne S.p.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방글라데시에서 66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확보했다.
콜로라도 소재의 이 회사는 지난 1년간 5.56% 상승했으나, 연초 대비로는 29.10% 하락했다. 주가는 0.12달러에서 1.60달러 사이에서 변동했으며, 평균 거래량은 9,774만 주를 기록했다. 회사의 시가총액은 6,159만 달러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BURU는 화요일 86.27% 급등한 0.48달러에 마감했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누부루는 장기적으로는 조정국면에 있으나 단기 및 중기적으로는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