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실적 발표 임박...증권가 최고 적중률 애널리스트들 전망치 수정

웰스파고(NYSE:WFC)가 10월 14일 장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은행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42달러에서 1.54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203.7억 달러에서 211.1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웰스파고는 지난 8월 26일 1,100억 달러 규모의 혼합증권 발행을 신청했다.

웰스파고 주가는 수요일 1.7% 하락한 79.73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UBS의 에리카 나자리안 애널리스트는 10월 7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95달러에서 9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적중률은 64%다.
• 에버코어ISI그룹의 존 팬카리 애널리스트는 9월 30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94달러에서 9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적중률은 64%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존 맥도널드 애널리스트는 9월 24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6달러에서 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적중률은 68%다.
• 시티그룹의 키스 호로위츠 애널리스트는 9월 23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5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적중률은 77%다.
• 골드만삭스의 리처드 램스덴 애널리스트는 7월 16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92달러에서 9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적중률은 7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