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코드제너티, 오클로 `새로운 에너지 리더` 부상...강력 매수의견 제시

캐나코드제너티는 오클로(Oklo Inc)(NYSE:OKLO)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AI 시장의 거품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발전이 전 세계 에너지 믹스에서 양적 성장은 물론 비중 확대가 예상되는 '새로운 원자력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가
조지 지아나리카스 애널리스트는 오클로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75달러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투자포인트
지아나리카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AI 수요 증가와 관계없이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수요는 장기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AI와 원자력 기술은 서로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청정에너지 공급 확대에 대한 수요가 원자력 에너지 수요를 촉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오클로의 원자로 건설이 주로 부채 조달로 이뤄지고 투자세액공제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러한 자금조달 구조는 추가 자본 조달 필요성을 최소화하면서 장기적인 자본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아나리카스는 오클로가 '수직 통합된 글로벌 분산형 원자력 에너지 유틸리티'로서 새로운 에너지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목요일 발표 시점 오클로 주가는 2.36% 상승한 137.9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