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3분기 실적 하락 전망...애널리스트들 목표가 하향

도미노피자(NASDAQ:DPZ)가 10월 14일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미시간주 앤아버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4.19달러에서 3.97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0.8억 달러에서 11.4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7월 21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애널리스트 전망치 11.4억 달러를 상회하는 11.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도미노피자 주가는 수요일 0.5% 상승한 413.50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바클레이스의 제프리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10월 8일 투자의견 '언더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425달러에서 40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3%다.
• 웰스파고의 재커리 파뎀 애널리스트는 10월 8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90달러에서 450달러로 하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9%다.
• 시티그룹의 존 타워 애널리스트는 9월 30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00달러에서 480달러로 하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구겐하임의 그레고리 프랑크포트 애널리스트는 8월 27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85달러에서 490달러로 상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3%다.
• 아거스리서치의 존 스타작 애널리스트는 4월 29일 투자의견 '홀드'와 목표가 490달러를 재확인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