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투기 쓰나미` 경고...아처 에비에이션 투자 회피 권고

CNBC '매드머니 라이트닝 라운드'에서 짐 크레이머는 유아이패스(NYSE:PATH)에 대해 최근 주가가 크게 상승한 만큼 추천할 수 없다며 "내게는 맞지 않는 종목"이라고 밝혔다.

유아이패스 주가는 지난주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과 업계 인정 등 일련의 긍정적 소식에 힘입어 40% 급등했다. 유아이패스는 최근 AI 에이전트의 개발과 배포를 단순화해 고객의 투자수익률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픈AI와 대규모 협력을 발표했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 구글 제미나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제휴를 맺고 엔비디아 네모트론 에이전트를 통합했다.

아처 에비에이션(NYSE:ACHR)에 대해서는 "현재 일종의 투기적 쓰나미가 일어나고 있어 주가가 더 내려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아처 에비에이션은 10월 8일 UAE 최초의 병원 기반 전기 수직이착륙(eVTOL) 항공기 운영을 위한 버티포트 구축을 위해 클리블랜드 클리닉 아부다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주가 동향

• 유아이패스 주가는 금요일 7.9% 하락한 17.05달러에 마감했다.
• 아처 에비에이션 주가는 같은 날 5.5% 하락한 11.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