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스 파이낸셜,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톱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줄상향

시티즌스 파이낸셜 그룹(NYSE:CFG)이 10월 15일 수요일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79센트에서 1.03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9억 달러에서 21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티즌스 파이낸셜은 지난 7월 17일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시티즌스 파이낸셜 주가는 월요일 2% 상승한 50.25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BofA 증권의 에브라힘 푸나왈라 애널리스트(정확도 68%)는 10월 9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52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UBS의 에리카 나자리안 애널리스트(정확도 62%)는 10월 7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7달러에서 62달러로 상향했다.
• 에버코어 ISI 그룹의 존 판카리 애널리스트(정확도 63%)는 9월 30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7달러에서 61달러로 상향했다.
• 모건스탠리의 마난 고살리아 애널리스트(정확도 74%)는 9월 29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53달러에서 71달러로 상향했다.
• 시티그룹의 키스 호로위츠 애널리스트(정확도 76%)는 9월 19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0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