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브로드컴-오픈AI 10GW AI 협력, 최대 3000억달러 매출 기대...맞춤형 반도체·네트워킹 솔루션 성장 주목

2025-10-15 01:30:38
브로드컴-오픈AI 10GW AI 협력, 최대 3000억달러 매출 기대...맞춤형 반도체·네트워킹 솔루션 성장 주목

브로드컴(NASDAQ:AVGO)과 오픈AI가 맞춤형 AI 실리콘과 랙 레벨 시스템 10기가와트 규모의 다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컴퓨팅용 주문형 반도체(ASIC)와 브로드컴의 이더넷, PCIe, 광학 연결 솔루션을 통합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번 계약은 컴퓨팅 칩을 넘어 네트워킹 실리콘과 서버 랙으로 확대되어, 브로드컴이 차세대 기술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확장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다.



JP모건의 할란 서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에 대해 오버웨이트 등급과 400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골드만삭스의 제임스 슈나이더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가를 360달러에서 3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건 분석


서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과 오픈AI가 맞춤형 AI 실리콘과 랙 레벨 시스템 10기가와트 구축을 위한 다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 협력은 컴퓨팅 XPU ASIC와 브로드컴의 이더넷, PCIe, 광학 연결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체를 통합한다. 특히 이번 협력이 컴퓨팅 칩을 넘어 네트워킹 실리콘과 서버 랙으로 확대되어 브로드컴이 효율성 향상과 와트당 인텔리전스 극대화를 위해 스택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3D 칩 스태킹과 코패키지드 옵틱스를 포함한 차세대 기술이 컴퓨팅 능력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1기가와트당 250억-300억 달러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으며, 이는 10GW 인프라 전체로는 2500억-3000억 달러의 잠재 매출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구축은 2026년 하반기에 시작되어 2029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4년간 초기 연간 매출은 700억-900억 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브로드컴의 지난 실적 발표에서 언급된 100억 달러 규모의 주문은 오픈AI가 아닌 앤트로픽을 위한 것으로, 구글과 브로드컴이 공동 설계한 TPU ASIC와 네트워킹 및 랙 스케일 구축과 관련된 것이라고 확인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다각화된 사업 모델, 강력한 수익성, AI·데이터센터·인프라 성장 트렌드에 대한 노출도를 근거로 브로드컴을 최선호 반도체 종목으로 재확인했다.



골드만삭스 분석


슈나이더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이 오픈AI와 맞춤형 AI 가속기와 네트워킹 제품 10GW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구축이 맞춤형 실리콘 분야에서 브로드컴의 기술 리더십을 재확인시켜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상당한 지분 투자가 포함된 AMD(NASDAQ:AMD)의 오픈AI와의 6GW 파트너십과 비교했을 때 브로드컴의 경쟁력 있는 포지션을 강조했다.



슈나이더는 AI 데이터센터 구축 1기가와트당 100억-150억 달러의 추가 매출이 발생하고, 브로드컴의 주당순이익(EPS)에 1.00-1.50달러를 기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발표가 가속기 시장에서 맞춤형 실리콘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맞춤형 ASIC와 이더넷 네트워킹에서 브로드컴의 리더십을 강화한다고 분석했다.



오픈AI를 위한 AI 네트워킹과 랙 레벨 솔루션이 간과된 상승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슈나이더는 2026/27 회계연도에 대한 높은 가시성, 업계 최고 수준의 마진, 예상되는 주가 상승을 근거로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AVGO 주가는 3.49% 하락한 344.2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