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가 주택건설업체 투자에서 큰 수익을 거두고 있다. 이는 2025년 버크셔 해서웨이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2분기에 DR호튼(NYSE:DHI)과 레나 A주(NYSE:LEN)를 신규 매수했다. 또한 레나 B주(NYSE:LEN) 지분도 19% 늘렸다.
3분기 말 기준 주택건설업체 보유 지분은 다음과 같다:
2분기 말과 10월 14일 현재 주가는 다음과 같다:
2분기 말 이후 평가차익은 다음과 같다:
세 종목에서 발생한 총 평가차익은 1억2496만 달러에 달한다.
CNBC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레나 A주의 3.1%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들 주택건설업체 투자는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한편 2분기에 신규 매수한 유나이티드헬스 지분에서도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올해 남은 2개월 반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 수익률은 S&P 500 지수를 하회하고 있다.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NYSE:SPY)는 연초 대비 13.3% 상승했으나,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는 10% 상승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