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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MS와 파트너십 강화...AI 에이전트 스튜디오·마켓플레이스 공개

2025-10-15 23:20:08
오라클, MS와 파트너십 강화...AI 에이전트 스튜디오·마켓플레이스 공개

오라클(NYSE:ORCL)이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새로운 AI 에이전트와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하며 기업용 AI 및 공급망 솔루션을 확장한다.


미 공군과 촉토 네이션 등 정부기관부터 자치국가까지 다양한 조직들이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고 있다.


오라클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제조업체의 공급망 효율성과 대응력을 높이는 통합 청사진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 청사진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공급망·제조(SCM)를 애저 IoT 오퍼레이션 및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과 연결해 공장 장비와 센서에서 실시간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핵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퓨전 애플리케이션용 오라클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를 업데이트해 기업 전반에 걸쳐 AI 에이전트를 구축, 테스트,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장했다. 이번 개선에는 새로운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다중 대규모 언어 모델(LLM) 지원 등이 포함됐다.


오라클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는 이제 오픈AI, 앤트로픽, 코히어, 구글, 메타, xAI 등 주요 업체의 LLM을 지원한다.


오라클은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해 고객이 기업 워크플로우 내에서 검증된 파트너 제작 AI 에이전트를 신속하게 찾아 배포할 수 있게 했다.


오라클 AI 에이전트 스튜디오에 내장된 이 마켓플레이스는 조직의 프로세스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오라클은 운영 효율화, 생산성 향상, 더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사전 구축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AI 기능을 확장했다.


오라클은 공급망 리더들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계획 및 이행을 최적화하며, 더 빠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내에 공개했다.


미 공군은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기 위해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했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인디언 네이션인 오클라호마 촉토 네이션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운영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구성원의 번영을 지원하고 있다.


카지노, 리조트, 레스토랑, 의료시설, 농업 등을 통해 25만 명 이상의 구성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촉토 네이션은 150개에 가까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1만3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틱톡과 오픈AI 등 기업들의 고객 확보를 포함해 AI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오라클 주가는 연초 대비 79% 이상 상승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수요일 오라클 주가는 2.58% 상승한 306.71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