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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드 수퍼푸드, 비건 넘어 유제품·동물성 제품 출시..."시장 90% 공략"

2025-10-16 01:03:56
레어드 수퍼푸드, 비건 넘어 유제품·동물성 제품 출시...

레어드 수퍼푸드(Laird Superfood Inc.)가 순수 비건 브랜드에서 벗어나 유제품과 동물성 제품으로 전략적 전환을 시도한다. 제이슨 비에스(Jason Vieth) CEO는 이번 전환으로 소비자 시장의 90%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틈새 비건 브랜드에서 주류 시장 경쟁자로 도약

벤징가와의 마켓오폴리스 인터뷰에서 비에스 CEO는 이번 확장을 '자연스러운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엘리트 운동선수인 레어드 해밀턴과 개비 리스 창업자들의 잡식성 식단과도 일치한다는 설명이다.


채식주의자가 전체 인구의 약 10%, 순수 비건이 2%에 불과한 상황에서 회사는 고품질 단백질을 원하는 더 넓은 시장을 공략할 기회를 포착했다. 비에스 CEO는 "소비자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갈 것"이라며 첫 유제품 기반 제품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인상적인 실적 개선 이끈 전략적 개편

이번 전략적 전환은 비에스 CEO가 추진하는 광범위한 턴어라운드 전략의 일환이다.


그는 직원 수를 140명에서 26명의 전문가 팀으로 줄이면서도 매출은 3,500만 달러에서 5,500만 달러로 늘리는 극적인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러한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성과' 전략은 대기업의 규율과 소규모 팀의 민첩성을 결합한 것으로, 비에스 CEO는 핵심 리더십 역할에 신뢰할 수 있는 이전 동료들을 직접 선발했다.



'커피 솔루션' 성장 동력과 전략적 파트너십

회사 성장의 핵심은 비에스 CEO가 '사업의 심장'이라 부르는 '커피 솔루션'이다. 레어드 수퍼푸드는 주요 소매업체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하고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코스트코 홀세일, 프리미엄 커피숍 블루스톤 레인, 라이프타임 피트니스와의 고급 협력은 '빌보드 효과'를 창출하며 기능성 커피와 크리머를 새로운 고객층에 소개하고 전국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레어드 수퍼푸드 CEO의 경영 철학

회사의 강도 높은 성과 중심 문화는 창업자들로부터 직접적인 영감을 받았다. 비에스 CEO는 해밀턴과 리스의 신체적, 정신적 규율이 전체 조직에 동기를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레어드와 개비가 하는 일을 보면 누구도 '그건 너무 과하다'고 말할 수 없다"며 분기별 실적보다 장기적 비전을 중시하는 문화를 강조했다.



장기 성장에 초점 맞춘다는 CEO

비에스 CEO는 특히 증가하는 개인투자자들을 향해 이 같은 장기적 관점을 강조했다. 레어드 수퍼푸드는 '다년간의 스토리'라며 투자자들에게도 인내심 있는 접근을 당부했다.


"우리는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단기 수익보다는 "이 여정의 일부가 되길 원하는" 투자자 기반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LSF 주가는 화요일 4.49% 하락한 5.10달러로 마감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4.71% 상승했다. 52주 주가 범위는 4.44달러에서 10.90달러다. 연초 대비 36.17% 하락했으며, 전년 대비 13.56% 하락했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LSF는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약세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성장성 순위는 보통 수준을 기록했다.


화요일 S&P 500 지수는 0.16% 하락한 6,644.31에, 나스닥 100 지수는 0.69% 하락한 24,579.32에 마감했다. 반면 다우존스 지수는 0.44% 상승한 46,270.46을 기록했다.


수요일 S&P 500, 다우존스, 나스닥 100 지수 선물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